요약 & 주요 성과
조구만 스튜디오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캐릭터 IP 원작사로, 오리지널 캐릭터 IP인 ‘조구만(JOGUMAN)’을 통해 이야기를 전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입니다. 사용자에게 조구만의 세계가 ‘살아 있는 공간’임을 보여주고, 더 깊은 몰입을 경험하게 하고자 모션을 핵심으로 삼아 웹사이트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작은 움직임 하나가 더해질 때마다 화면은 입체적으로 살아나고, 그 안에 담긴 서사는 더욱 유기적이고 부드럽게 전달되었습니다. 인터랙티브한 Lottie 애니메이션을 도입함으로써 조구만의 캐릭터 세계는 비로소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다가올 수 있었습니다.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을 훨씬 가볍게, 적용할 수 있는 Lottie 애니메이션을 활용, 멋진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세계관 구축
After Effects → Lottie 로 빠르게 애니메이션을 제작, 디자이너 작업물을 바로 개발 적용
웹사이트에 디자이너의 의도를 손실 없이 반영해 유저와 파트너사로부터 긍정 피드백 수렴
2025년 6월, 한국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의 유명 뉴스레터인 Carrot에 소개되며 업계 내 인지도 상승
캐릭터의 세계에 몰입하는 경험
조구만은 단순한 캐릭터 브랜드가 아닙니다. 그 안에는 서사, 감정, 공간이 담겨 있으며, 이번 웹사이트 리브랜딩은 그런 세계를 방문자가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정적인 이미지나 글로만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방문자가 조구만의 방 안을 탐험하듯 애니메이션과 상호작용을 통해 이야기를 따라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처럼 움직임 기반의 서사 전달 방식은 사용자로 하여금 조구만 세계 안에 '들어왔다'는 감각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합니다.
인터랙티브한 웹을 위한 기술적 선택: 왜 Lottie였을까?
GIF나 비디오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가볍고 반응형이며 인터랙티브한 애니메이션을 구현하기 위해 팀은 Lottie를 선택했습니다. 벡터 기반의 애니메이션은 성능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표현력을 제공하고, 트리거와 조건을 통해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랙티브 가상 공간: 조구만의 방으로 초대합니다
새로운 웹사이트는 하나의 가상 공간처럼 설계되었습니다. 사용자는 캐릭터와 소품, 배경 요소를 직접 클릭하거나 마우스를 올리며 다양한 인터랙션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아이템을 클릭하면 숨어 있던 캐릭터가 등장하거나, 페이지 테마가 바뀌고, 다운로드 콘텐츠나 미니 게임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무대 뒤에서는 디자이너와 개발팀이 LottieFiles for After Effects 와 Figma 플러그인을 활용해 이 경험을 설계했습니다. 디자이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LottieFiles 플러그인으로 즉시 프리뷰를 확인한 뒤 JSON 파일로 내보냅니다. 개발자는 이 파일을 코드 안에서 제어하며, 트리거와 타이밍을 조율하여 사용자 경험에 맞게 조정합니다. 모든 것이 벡터 기반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다양한 기기에서도 선명하고 가벼운 애니메이션이 보장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디자인팀과 개발팀이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빠르게 반복할 수 있게 해주며, 궁극적으로 올바른 인터랙티브 감각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와 함께 움직이는 더욱 ‘조구만’ 다운 경험
조구만 스튜디오가 추구한 핵심은 클릭 수나 전환율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방문자에게 명확히 '조구만다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목표는 기대 이상으로 달성되었습니다.
사용자와 파트너사들은 새 웹사이트가 얼마나 몰입감 있고 생기 있게 느껴지는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문자들은 단순한 포트폴리오라기보다는 조구만의 세계에 들어온 것 같다고 말했고, 이러한 디자인적 시도는 2025년 6월 Carrot 뉴스레터에 소개되며 크리에이티브 업계 내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구만 스튜디오 입장에서는 인터랙티브를 중심에 놓은 결정이 옳았음을 확신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새로 리브랜딩된 웹사이트는 캐릭터와 이야기가 반응하며 전개되는 무대처럼, 브랜드를 더욱 구체적이고 기억에 남는 존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모션이 완성한 새로운 연결
돌이켜 보면, 팀은 Lottie가 방문자 경험만 개선한 것이 아니라 내부 작업 방식까지 변화시켰다고 이야기합니다. 즉시 프리뷰가 가능했던 플러그인을 통한 시간의 절약, 확장 가능한 애니메이션 자산, 반응형 제어 기능 덕분에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더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오래 걸리던 피드백 루프가 이제는 실시간 테스트로 바뀌었고, 창의적 아이디어는 더 빠르게 상호작용으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Awwwards.com에서 조구만 웹사이트 디자인이 ‘Honorable Mention’으로 선정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